에어서울이 인천~요나고 노선 취항 1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26일부터 매일 운항 체제로 복귀한다. 최근 90%를 웃도는 높은 탑승률에 힘입어 공급을 확대하며, 한국과 일본 돗토리현 간의 관광 및 비즈니스 교류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에어서울은 지난 2016년 10월 23일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인천~요나고 노선에 첫발을 내디뎠다.
취항 초기 주 3회 운항으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공급석을 늘려왔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여객 공백 위기를 극복하고 2023년 10월 성공적으로 노선을 재개한 바 있다.
최근 이 노선은 평균 탑승률 90%를 상회하는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며 에어서울의 대표적인 단독 노선으로 자리매김했다.
10년 파트너십 다진 요나고 현지 기념식
지난 20일 일본 요나고 현지에서는 노선 취항 10주년을 축하하는 뜻깊은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중호 에어서울 대표이사와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를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지난 10년간 다져온 굳건한 파트너십을 재확인했다.

김중호 에어서울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돗토리현의 지속적인 지원에 사의를 표했다.
"지난 10년간 아낌없는 협력과 지원을 보내준 히라이 신지 지사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겨울철 상호 관광 수요 확대에 발맞춰 보다 편리한 하늘길을 열고 양방향 교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 역시 이번 증편이 가져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번 주 7회 운항 재개로 관광객의 이동 편의가 크게 높아지고, 양 지역 간 비즈니스 교류와 인적 왕래 역시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단독 노선 경쟁력 강화 및 교류 확대
에어서울은 이번 데일리 운항 재개를 기점으로 다가오는 겨울철 성수기 여행 수요를 적극적으로 흡수할 계획이다. 요나고가 위치한 돗토리현은 대자연과 온천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해 한국 여행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곳이다.
에어서울은 안정적인 스케줄을 바탕으로 양국 이용객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향후 노선 운영 방향과 포부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요나고 노선은 지난 10년간 현지 지자체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대표 단독 노선이다. 안정적인 데일리 운항 스케줄을 통해 양국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교류 확대를 지속해서 견인해 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