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북유럽 관광·비즈니스 교류 확대 기대
내년 여름부터 주 6회로 증편



취항기념식에 앞서 본지를 비롯한 여행전문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한 폴 베르하겐 SAS 부사장 최고영업책임자 SAS 한국총판 김미경 동보항경 상무님 인터뷰 내용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된 행사는 기조연설과 축사,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으로 이어졌다.
외교사절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 노르웨이 대사는 “이번 신규 노선은 한국과 스칸디나비아를 오가는 승객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첫 항공기에 신선한 노르웨이산 수산물이 함께 실린 것은 두 나라 간 이미 깊은 유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며, 앞으로 더 긴밀한 협력을 예고하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문화·비즈니스·관광 교류가 급속히 확대되는 시점에 이 노선이 개설된 것은 시의적절하다”며 SAS에 축하의 뜻을 전했다.
덴마크와 스웨덴 측 인사들도 같은 맥락에서 환영의 뜻을 밝혔다.
미카엘 헴니티 빌너 주한 덴마크 대사는 “직항 개설은 두 나라의 거리를 단순히 줄이는 것을 넘어 사람과 기업, 문화를 잇는 다리”라고 평가했으며, 요하네스 안드레손 주한 스웨덴 대사관 참사관은 “이번 노선이 한국, 덴마크, 스웨덴 남부 지역 여행객들에게 큰 혜택을 줄 것”이라며 한국–스웨덴 직항 확장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SAS는 1946년 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이 공동으로 설립한 항공사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천–코펜하겐 직항이 단순한 신규 노선 개설을 넘어, ‘쿨케이션’ 트렌드와 ESG 가치를 앞세운 SAS의 한국 시장 본격 진출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노선은 초기 주 4회 운항으로 시작되며, 내년 여름부터 주 6회로 증편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과 북유럽 간 관광·문화·경제 교류가 한층 더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항스케쥴]
| 2025년 9월~10월, 2026년 4월~5월 | 출발지 | 도착지 | 운항요일 | 출발시간 | 도착시간 |
| SK 987 | CPH | ICN | 화,목,금,일 | 23:40 | 18:15 (+1) |
| SK 988 | ICN | CPH | 월,수,금,토 | 23:45 | 06:05 (+1) |
| 2025년 11월 ~ 2026년 3월 | 출발지 | 도착지 | 운항요일 | 출발시간 | 도착시간 |
| SK 987 | CPH | ICN | 화,목,일 | 23:20 | 19:00 (+1) |
| SK 988 | ICN | CPH | 월,수,금 | 23:45 | 05:25 (+1) |
| 2026년 6월 이후 | 출발지 | 도착지 | 운항요일 | 출발시간 | 도착시간 |
| SK 987 | CPH | ICN | 월,화,수,목,금,일 | 23:40 | 18:15 (+1) |
| SK 988 | ICN | CPH | 월,화,수,목,금,토 | 23:45 | 06:05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