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턴크루즈(대표 이석기)가 오는 11월 7일 출항하는 '부산불꽃축제 관람 크루즈'를 앞두고 일본 현지 여행사를 통한 인바운드 관광 상품 판매를 본격화한다.

현지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현재까지 일본인 관광객 약 120명이 모객됐으며, 추가 판매가 이어지고 있어 승선 인원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스턴크루즈 부산불꽃축제 선상 관람
이스턴크루즈가 11월 7일 부산불꽃축제 명당자리를 확보해 일본인관광객들의 예약이 증가하고 있다.

이스턴크루즈는 최근 일본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선상 관람 환경을 비롯해 기내 서비스, 안전 운영 체계 등을 면밀히 검증한 후 높은 상품성을 확인하고 현지 모객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바다 위 명당에서 즐기는 광안대교 야경과 불꽃쇼

부산불꽃축제는 매년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부산의 대표적인 가을 관광 축제다. 관람객이 일시에 집중되는 특성상 육상 관람 구역에서는 치열한 자리 경쟁과 극심한 교통 혼잡이 뒤따른다.

광안대교 야경과 함께하는 크루즈 항해
부산불꽃축제 해상 관람 구역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일대 불꽃쇼 전경

이스턴크루즈는 이러한 육상 관람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해상 관람 상품을 마련했다.

불꽃이 정면으로 조망되는 최적의 해상 포인트에 선박을 배치해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한 것이 핵심이다. 승객들은 승선부터 하선까지 선박 안에서 안락하게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이스턴크루즈 선상 할로윈 축제 및 공연
해상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쇼를 관람할 수 있는 명당자리를 잡은 이스턴크루즈에서 볼 수 있는 쇼 장면

탑승객은 화려한 불꽃 연출과 함께 광안대교의 야경, 부산 밤바다의 정취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육상 관람객처럼 장시간 대기하거나 인파에 치이는 부담 없이 온전히 축제에 집중할 수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스턴크루즈 관계자는 "부산불꽃축제는 관람 위치에 따라 경험의 차이가 큰 행사"라며 "바다 위에서 광안대교와 불꽃을 함께 감상하는 크루즈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여행사 관계자 초청 선상 팸투어 현장
이스턴크루즈 선상에서도 불꽃축제 종료 후에도 불꽃쇼가 펼쳐진다.

공식 불꽃축제 종료 후에는 이스턴크루즈 자체 불꽃쇼가 추가로 이어진다.

선상에서 스페셜 불꽃 이벤트를 마무리한 크루즈 선박은 이후 일본 후쿠오카를 향해 출항할 예정이다.

■ 인바운드 확대 박차… 10월 30일 할로윈 크루즈도 출항

이스턴크루즈는 부산불꽃축제를 해외 관광객을 겨냥한 핵심 인바운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일본 여행사 시승을 통해 수렴한 현장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와 상품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부산 바다 위에서 즐기는 화려한 불꽃쇼
10월 30일 할로인파티....선상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는 테마 크루즈 프로그램

이와 함께 10월 30일에는 바다 위에서 이색적인 가을밤을 보내는 '할로윈 축제 크루즈'를 운항한다. 선내를 할로윈 테마로 연출하고 코스튬 콘테스트, 전문 DJ 공연, 선상 파티 등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참여형 체험 이벤트와 함께 시즌 한정 스페셜 음료 및 디저트도 제공해 연인, 친구, 가족 등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육상의 혼잡한 파티 공간을 벗어나 쾌적한 크루즈에서 음악과 축제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이스턴크루즈 야간 운항 및 선상 라운지
이스턴크루즈 선내에서 진행되는 엔터테인먼트 및 테마 행사

이스턴크루즈 관계자는 "일본 여행사의 시승을 계기로 부산불꽃축제의 해상 관람 상품이 가진 경쟁력을 일본 시장에 적극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 일본과 대만 등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테마 크루즈와 부산 관광 연계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스턴크루즈의 부산불꽃축제 관람 크루즈와 할로윈 축제 크루즈 예약 및 세부 일정 확인은 이스턴크루즈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지정 여행사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