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30분 아름동 행복누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담은 '2026 세종 울트라 틴즈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지역 청소년들이 지난 4개월간 참여한 뮤지컬 교육 프로그램의 최종 결실을 관객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세종 울트라 틴즈 뮤지컬'은 문화예술 분야의 창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기획된 교육형 프로젝트다. 세종시 청소년들은 지난 7월부터 총 12회에 걸쳐 노래와 안무, 연기 등 무대 예술 전반에 걸친 전문 교육을 받으며 역량을 다져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지닌 의미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뮤지컬 교육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서로 협력하며 하나의 무대를 완성해 가는 과정의 결실이다."
또래의 고민과 희망 담은 3색 창작 무대
올해 공연에는 총 28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3개 팀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매력의 창작 뮤지컬을 무대에 올린다. 참가자들은 또래들이 겪는 고민과 꿈을 극에 녹여내며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 오르는 세 편의 작품은 다음과 같다.
- 우리 동네 희망상자: 사라진 희망상자를 찾아 나선 아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 새벽정리 서비스: 특별한 새벽정리 서비스를 통해 내면의 고민을 털어내고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 This is Us: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들이 최종 오디션을 앞두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청춘들의 서사
팀별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는 본 공연이 끝난 뒤에는 참가자 전원이 함께 꾸미는 단체 무대가 이어진다. 이어 무대에 선 청소년들의 생생한 소감 발표와 관객 대상 이벤트가 진행되며, 현장 심사를 거쳐 가장 우수한 무대를 선보인 팀에게는 시상식도 열릴 계획이다.
재단 측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청소년들이 노력과 열정으로 준비한 무대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
전석 무료 관람, 현장 선착순 티켓 배부
이번 뮤지컬 공연은 세종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당일인 11월 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아름동 행복누림터 3층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한다.
다만 다목적강당의 좌석 상황에 따라 티켓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다. 공연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일상문화팀(044-850-055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