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관광청 서울사무소가 6월 24일(수)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페낭주정부관광청(Penang Global Tourism)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 대표 관광지인 페낭(Penang)의 최신 관광 트렌드와 신규 콘텐츠를 소개하고 업계 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말레이시아관광청 페낭 온라인 설명회
말레이시아관광청이 주최한 페낭주정부관광청 온라인 설명회

2026 방문의 해 겨냥, 인프라 확충 박차

이번 설명회는 '2026년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Visit Malaysia 2026)'를 앞두고 한국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지 관광 시장 동향과 주요 관광 자원을 비롯해 최신 마케팅 전략이 상세히 공유됐다.

환영사 중인 카밀리아 하니 서울사무소장
페낭주정부관광청 관계자가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발표하고 있다

카밀리아 하니 압둘 할림 말레이시아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는 폴린 윤 페낭주정부관광청 마케팅 디렉터의 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더 라이트 시티(The Light City) 복합개발 프로젝트, 페낭 국제공항 확장, 거니 베이(Gurney Bay) 해안공원 조성, 페낭 힐(Penang Hill) 관광 인프라 확충 등 최근 추진 중인 대규모 인프라 개발 현황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페낭주정부관광청 최신 관광 트렌드 발표
페낭의 주요 관광 인프라 개발 및 신규 콘텐츠 소개 화면

휴양 넘어 MICE·메디컬 관광으로 영역 확장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지타운(George Town)의 역사문화 자원과 미식 여행, 해변 휴양지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페낭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현지 관광 상품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페낭 신규 콘텐츠 더 라이트 시티 인프라
조지타운 등 페낭의 다채로운 문화 관광 자원

이와 함께 조지타운 페스티벌, 페낭 브리지 국제 마라톤, 페낭 국제 푸드 페스티벌 등 연중 개최되는 주요 이벤트가 소개됐다. 페낭주정부관광청은 전통적인 휴양을 넘어 MICE, 메디컬 관광, 교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한국 여행업계와의 공동 마케팅 계획을 발표했다.

2026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 협력 강화
참가자 대상 경품 이벤트 및 질의응답 세션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설명회 후반부에는 질의응답 세션이 이어져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페낭 현지 2박 숙박권 및 관광 체험권을 제공하는 특별 경품 이벤트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페낭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 세계적인 미식,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두루 갖춘 말레이시아의 대표 관광지"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한국 여행업계가 페낭의 관광 자원을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상품 개발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하기를 기대한다"고 카밀리아 하니 압둘 할림 말레이시아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