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스카우트, 전 세계 940여 개 해변 여행지의 인스타그램 데이터 분석
인기투표 아닌 실제 이용자 참여도로 마리아나의 매력 입증

마리아나관광청(MVA)은 마리아나가 트립스카우트(Tripscout)의 ‘가장 높은 참여도를 기록한 여행지 어워즈(Most Engaging Destination Awards)’에서 ‘서태평양의 소셜미디어 참여도 1위 해변 여행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소셜미디어가 여행지 탐색과 계획의 주요 채널로 자리 잡은 가운데, 전 세계 이용자들의 실제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트립스카우트는 150개 이상의 인스타그램 채널과 9천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소셜 여행 가이드다. 이번 어워즈는 전문가 심사나 인기투표가 아닌 자체 분석 플랫폼 ‘소셜 IQ(Social IQ)’를 통해 전 세계 940여 개 해변 여행지의 콘텐츠 성과와 이용자 참여도를 분석해 수상지를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콘라드 왈리셰프스키(Konrad Waliszewski) 트립스카우트 CEO는 “소셜미디어는 오늘날 여행지를 발견하고 여행 계획을 세우는 핵심 채널”이라며 “팔로워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여행에 대한 영감을 제공해 온 관광 마케팅 기관의 성과를 조명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비롯한 14개 섬으로 이루어진 마리아나는 섬마다 고유한 빛깔과 이야기를 지닌 바다를 자랑한다. 사이판과 티니안에서는 물고기가 선명하게 보일 만큼 맑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로타에서는 깊고 짙은 ‘로타 블루(Rota Blue)’를 만날 수 있다. 일부 해역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침몰 선박과 항공기 잔해 등 수중 유적도 남아 있어,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통해 해양 생태계와 역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주디 토레스(Judy C. Torres) 마리아나관광청 청장 직무대행은 “마리아나의 아름다운 자연과 각 섬이 지닌 이야기가 전 세계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이 더욱 뜻깊다”며 “이번 선정은 ‘Far From Ordinary(바로 여기가 마리아나)’라는 브랜드 메시지와 함께 마리아나가 세계적인 해변 여행지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름다운 해변은 물론 각 섬의 문화와 역사, 현지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방문객들이 더 오래 머물며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립스카우트는 자사가 운영하는 글로벌 인스타그램 네트워크를 통해 마리아나를 비롯한 수상 여행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이판의 대표 명소는 물론 티니안과 로타의 숨은 매력도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더욱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북마리아나 제도 (CNMI: Commonwealth of the Northern Mariana Islands)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태평양에 자리한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원주민인 차모로인과 캐롤리니언인을 비롯해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며, 공용어는 영어, 차모로어, 캐롤리니언어이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백사장과 연중 온화한 열대 기후로 휴식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해양 스포츠, 골프, 마라톤 등 다양한 레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최상의 리조트들과 역사적인 유적지, 다채로운 지역 축제들도 있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주요 섬 간 이동은 스타 마리아나스 (Star Marianas Air) 및 맥스 (MACS: Micronesian Air Connection Services)로 이동 가능하다. 북마리아나 제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리아나관광청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themarianas_kr 을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