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오는 5월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현지에서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이현우 해설과 함께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야구 여행 8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스포츠 직관과 자유여행을 결합한 프리미엄 테마 상품으로,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상품은 5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아시아나항공의 로스앤젤레스 왕복 직항편을 이용하며, LA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다운타운 4성급 호텔에서 5연박을 머물게 된다. 핵심 일정으로는 LA 다저스의 홈경기 3연전 직관이 포함됐다.
특히 이 중 2경기는 이정후 선수가 소속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내셔널리그 라이벌전으로 배정해 현장 관람의 묘미를 더했다. 아울러 다저스 홈구장 곳곳을 둘러보는 스타디움 투어를 통해 메이저리그의 구장 문화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 일정에는 SPOTV 메이저리그 전담 이현우 해설위원이 동행한다. 이 위원은 경기 전후로 프리뷰와 리뷰를 진행하며 주요 관전 포인트와 양 팀의 전력을 분석해 전달할 예정이다. 여행 기간 내내 전문가와 야구에 대한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것이 이번 상품의 차별점이다.
맞춤형 자유일정 제공 및 프리미엄 테마 여행 시장 공략
지난해 직관 투어 참가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하루의 전일 자유일정도 편성했다. 참가자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손흥민 선수가 활약 중인 LAFC의 프로축구 경기 관람, 야구 1경기 추가 관람, 유니버설 스튜디오 방문 등 다양한 선택 일정을 통해 로스앤젤레스 여행을 확장할 수 있다. 숙소를 시내 중심가로 배치해 이동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현지 체류의 편의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모두투어의 이 같은 행보는 여행 시장의 수요가 경험과 프리미엄 중심으로 변화하는 추세를 반영한 결과다. 실제로 지난해부터 10여 회에 걸쳐 해외 스포츠 직관 상품을 운영한 결과, 누적 300여 명의 모객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회당 25~35명 내외의 소규모로 진행되는 해당 투어는 600만 원에서 700만 원대의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요를 창출하며 시장성을 입증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이라고 밝혔다."입장권부터 항공, 호텔, 일정 구성 등 여행 준비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경기 관람과 현지 체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으로도 모두투어만의 기획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포츠와 여행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형 테마 여행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