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페리가 정기 선박 검사를 마친 초쾌속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의 포항-울릉 간 항로 운항을 오는 1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봄철을 맞아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해상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포항항 부두에 정박해 출항을 기다리고 있는 대저페리의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포항항 부두에 정박해 출항을 기다리고 있는 대저페리의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6일 포항서 최종 점검 후 10일 첫 출항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그동안 진행된 선박 수리 및 검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선박은 오는 6일 포항으로 이동해 운항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최종적으로 점검한다. 이후 10일부터 포항과 울릉을 잇는 항로에 본격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수리 당시 상가 모습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수리 당시 모습
부산조선(BSY) 관계자들이
부산조선(BSY) 관계자들 회의

이 선박은 포항-울릉 노선을 운항하는 여객선 중 최고 수준의 속력을 자랑하는 초쾌속선이다.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운항 능력을 바탕으로 울릉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엔진 탑재 후 진수된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모습
엔진 탑재 후 진수된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모습

안전 운항 최우선, 관광객 맞이 채비 완료

대저페리는 이번 운항 재개를 앞두고 선박의 안전성과 쾌적한 선내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승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해상 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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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욱 대저페리 기획감사팀 대리는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가 선박 검사를 무사히 마치고 다시 울릉 주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게 됐다"며,"안전하고 편안한 뱃길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