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__© Destination Canada

캐나다관광청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한국의 무더운 여름을 피해 시원하고 쾌적한 기후를 가진 캐나다 여행지를 소개한다.

대한민국의 약 100배 크기인 캐나다는 총 10개 주와 3개 준주로 이루어져 있다.​

면적이 넓은 만큼 같은 계절이라도 다양한 기후를 갖고 있어 어디로 여행을 가느냐에 따라 시원한 휴가를 계획할 수 있다.

이른바 뜨거운 도심을 벗어나 상대적으로 시원한 지역에서 휴식을 즐기는 ‘쿨케이션(Coolcation)’이 가능한 곳으로 쾌적한 기후 속 다채로운 테마 여행이 가능하다.


캐네디언 로키_밴프©Travel Alberta

▶︎캘거리와 캐네디언 로키 Calgary & Canadian Rockies

캘거리와 캐네디언 로키가 위치한 알버타주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시원한 여행지 중 한 곳으로 손꼽힌다.

알버타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캐네디언 로키 여행의 관문으로 잘 알려진 캘거리는 해발 약 1,045m, 밴프 여행의 거점인 밴프 타운 역시 해발 약 1,383m의 높이로 캐나다 내에서도 고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다른 도시들보다도 고도가 높고, 밴프 국립공원의 경우 주위에 높고 거대한 산들이 둘러싸고 있는 산악지역으로 다른 지역보다도 더 시원하다.

곧 다가올 가을이면 황금빛 낙엽송으로 물드는 곳으로 올 1월 공개된 화제의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옐로나이프 ©Northwest Territories Tourism

▶︎옐로나이프 Yellowknife

옐로나이프는 북위 62도에 있는 전 세계 오로라의 수도이자 성지로 잘 알려져 있는 도시다. 옐로나이프가 위치한 노스웨스트 준주(Northwest Territories)는 캐나다 북부로 위도가 높고, 북극해와 밀접한데다가, 북극 기단을 가지고 있어 캐나다의 다른 지역보다도 차갑고 건조한 공기를 갖고 있다. 이에 8월의 평균 최고기온은 약 21°, 9월의 최고 평균 기온은 약 14° 정도로 선선하고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나 8월 중하순 경이면 백야가 끝나고 가을 오로라 시즌이 다시 시작하는 때로 늦은 여름휴가를 계획하기에도 좋다. 밴쿠버나 캘거리에서 단 2시간~2시간 30분 거리로 세계적인 여행지와 함께하는 일정을 구성할 수 있다.


화이트호스_©Tourism Yukon

▶︎화이트호스 Whitehorse

유콘(Yukon) 주의 화이트호스는 캐나다의 또 다른 오로라 관측지다. 화이트호스는 과거 금광이 발견되며 황금의 꿈을 좇아 많은 이들이 모여들었던 골드러시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화이트호스 또한 북위 60도에 위치하고 있어 시원한 기후를 갖고 있다. 마찬가지로 8월 중하순 경이면 가을 오로라 시즌이 시작되어 겨울보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고 낮에는 온천, 야생동물 관찰, 카누, 카약, 낚시, 화이트패스 & 유콘 철도 탑승 등의 다채로운 액티비티가 가능해 낮과 밤이 알찬 일정을 구성하기 좋다.


나이아가라 폭포_©Destination Canada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나이아가라 폭포는 온타리오 주를 여행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자 전 세계 여행자들이 사랑하는 여행지다.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으로 특히 캐나다 쪽의 홀슈 폭포는 높이가 무려 53.6m에 달할 정도로 큰 낙차를 자랑한다. ‘나이가라 시티 크루즈’를 탑승하고 폭포 가까이에 도착하면 거대하고도 청량한 물줄기를 온몸으로 맞이하는 짜릿한 경험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하늘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감상하는 ‘헬기 투어’, 180도 회전하는 돔 스크린을 통해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로 앞에서 비행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나이아가라 테이크스 플라이트’, 급류 구간을 고속으로 통과하는 ‘나이아가라 웻제트 보트’ 등 나이아가라 폭포의 시원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선택할 수 있다. 가을 시즌이면 나이아가라 주변의 나무와 숲은 주황색, 노란색, 황금색으로 물들며 아름다움은 절정을 향해 달린다.


휘슬러_©Destination BC

▶︎밴쿠버 & 휘슬러 Vancouver & Whistler

캐나다 서부의 태평양 연안에 자리 잡은 밴쿠버와 휘슬러는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 주의 대표 도시들이다. 밴쿠버는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한곳으로 도심 속 아름다운 자연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도시다. 휘슬러는 2010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된 곳이다. 세계적인 명성의 블랙콤 스키 리조트를 포함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가 가득한 곳으로 사방이 울창한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다. 밴쿠버에서 단 2시간 거리로 밴쿠버와의 여행을 함께 계획하기 좋다. 두 도시는 여름 시즌에는 낮 평균 최고 기온이 약 20°~24°로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쾌적한 기후를 유지하고 있다.

#밴쿠버 #휘슬러 #블랙콤스키리조트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Falls #화이트호스 #Whitehorse #옐로나이프 #Yellowknife #캘거리 #캐네디언 로키 #Calgary & Canadian Rockies #쿨케이션 #Cool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