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국제선 누적 탑승객 3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4월 2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전 노선 항공권을 최대 20% 할인하는 프로모션에 나선다. 2022년 7월 첫 국제선 취항 이후 지속적인 노선 확장을 통해 달성한 성과를 고객 혜택으로 환원한다는 방침이다.

에어프레미아 누적 탑승객 300만 명 돌파 기념 프로모션
에어프레미아가 누적 탑승객 300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300만의 선택, 특별한 혜택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 노선 최대 20% 즉시 할인

이번 프로모션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전 노선을 대상으로 동시에 열린다. 에어프레미아 회원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을 구매할 때 프로모션 코드 'THANKS3M'을 입력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등급인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최대 20%까지 운임을 낮출 수 있다.

탑승 기간은 노선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아시아 노선은 4월 20일부터 10월 24일까지이며, 미주 노선은 4월 2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탑승하는 항공권이 대상이다. 단, 미주 노선의 경우 일부 제외 기간이 설정되어 있으며, 신규 취항하는 워싱턴 D.C. 노선은 4월 24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30만 원 상당 쿠폰팩 등 추가 혜택

항공권 할인과 함께 특정 순서에 결제한 고객을 위한 '럭키 넘버' 이벤트도 마련했다. 광고성 정보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모션 기간 내 30번째, 300번째, 3000번째로 결제를 완료한 고객에게 총 30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팩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팩은 아시아 노선 10만 원권과 미주 노선 20만 원권으로 구성되며, 프로모션 종료 후 개별 발급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측은 사전에 회원 가입을 마치고 탑승자 정보를 미리 입력해 두면 예매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단축해 이벤트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에어프레미아 공식 브랜드 로고
에어프레미아 공식 브랜드 로고

유류할증료 인상 속 여행비 부담 완화

에어프레미아는 2022년 7월 15일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에 돌입했다. 이후 미주와 아시아 주요 도시로 네트워크를 넓히며 지난 4월 8일 기준으로 누적 탑승객 300만 명을 넘어섰다. 중장거리 노선에 집중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편안한 좌석을 내세운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고객과 함께 달성한 300만 탑승객을 기념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항공권 가격 부담이 확대되는 가운데, 고객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여행 비용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의 기획 의도를 이같이 설명했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과 노선별 탑승 제외 기간 등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