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제629돌 세종대왕 나신 날' 행사를 앞두고 한글문화 체험 및 판매 부스인 '반짝상점' 운영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단체에 활동 기회를 제공해 축제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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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탄신 기념 시민 참여형 축제 개최

세종대왕 나신 날 행사는 세종대왕의 탄신을 기념하는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독립 서점과 문구 브랜드가 참여하는 '세종 책사랑 축제'가 열리며, 역사 스토리텔러 향아치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김진명, 요조, 조미자 작가의 북토크와 국립심포니콘서트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 다양한 한글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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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재 사업자 대상, 27일까지 이메일 접수

반짝상점 신청 대상은 세종시에 소재지를 둔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다. 참가자는 세종대왕, 생일, 책, 한글 등 행사와 연관된 주제를 1개 이상 포함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또한 행사 기간인 5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부스 운영에 모두 참여해야 하는 조건이 붙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자 및 단체는 오는 4월 27일 오후 5시까지 지정된 전자우편(sjhangeul@naver.com)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필요한 서류는 재단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재단은 4월 29일 심사를 거쳐 30일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한글의 우수성과 세종대왕의 업적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행사의 주인공으로 참여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상세한 공모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한글문화도시 기획팀(044-850-8955)으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