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2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 18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재정경제부는 공공기관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대국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년 해당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평가 결과를 매우 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 미흡 등 5단계로 나누어 발표했다. 공사는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여행가는 달' 등 지역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는 사업을 전국으로 확산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내수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실효성 있는 관광 정책을 추진한 결과다.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관광을 통해 국민의 삶에 행복을 전하고자 했던 공사의 진심 어린 노력이 고객만족도 최고 등급이라는 뜻깊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국민 참여 확대... 다음 달 12일까지 공모전 진행
공사는 대국민 서비스 만족도를 지속해서 높이기 위해 다음 달 12일까지 '관광정책 국민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고객 중심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혁 사장은 향후 기관 운영 방향에 대한 포부도 함께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 분야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목소리를 더 경청하고, 혁신을 통해 전 세계 관광객에게 감동을 주는 기관으로 도약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