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16일 인천시 옹진군 장봉도에서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모내기 철을 앞두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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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시 옹진군 장봉도에서 진행된 ‘인천공항 합동봉사단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서 봉사자들이 다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상주기관 80명 참여해 모판 나르기 등 지원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필주 인천국제공항공사 ESG경영처장을 비롯해 '인천공항 합동봉사단 4기' 약 8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장봉도 내 주요 농가를 방문해 모내기 준비를 위한 모판 나르기 작업 등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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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시 옹진군 장봉도에서 진행된 ‘인천공항 합동봉사단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서 봉사자들이 모판 나르기 사전작업을 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024년부터 꾸준히 장봉도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태며 지역 주민들과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신가균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본부장은

"3년째 이어온 장봉도 봉사활동을 통해 농민분들께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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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시 옹진군 장봉도에서 진행된 ‘인천공항 합동봉사단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서 봉사자들이 모판을 나르고 있다.

26개 상주기관 참여한 합동봉사단, 지역사회 공헌 확대

지난 3월 발족한 인천공항 합동봉사단 4기는 공사를 비롯해 자회사, 정부기관, 항공사, 상업시설 등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26개 상주기관 직원 80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라며 향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