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3일 제1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 대회의실에서 공항 상주직원 26명으로 구성된 '인천공항 ICN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공항 내부 직원의 시선에서 직무와 일상, 숨은 정보 등을 숏폼 콘텐츠로 제작해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직원 전체로 참여 대상 확대… 6개월간 숏폼 제작
이번 크리에이터 모집은 참여 대상을 기존 공항공사 직원에서 공항 상주직원 전체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심사를 거쳐 공사를 비롯해 정부기관, 자회사, 상업시설 등 9개 기관 및 기업에 소속된 상주직원 총 26명, 10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팀당 3건의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인천공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선보일 계획이다.
공사 측은 참가자들이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가동한다. 액션캠과 마이크, 조명 등 촬영 장비는 물론 콘텐츠 제작 및 편집 소프트웨어 구독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획과 편집 기술, 최신 트렌드 등 SNS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가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우수 팀에 사장 표창 및 스카이 페스티벌 초청 혜택
활동 종료 후에는 콘텐츠의 참신성과 유익성, 성과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팀을 선정한다. 우수 팀에게는 공사 사장 명의의 표창을 수여하며, 향후 홍보대사 위촉 행사나 인플루언서 협업,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 등 공사 홍보실 주관 행사에 우선 초청하는 혜택을 부여한다.
"인천공항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직원들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공항의 진짜 이야기를 대중과 나누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핵심입니다. 앞으로 ICN 크리에이터+가 인천공항의 새로운 소통 창구가 되길 기대합니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발대식 현장에서 이같이 밝히며 직원 홍보대사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