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대표 이철웅)가 운영하는 플랫폼 NOL이 올 하반기 개최되는 '2026부산비엔날레'와 '제16회 광주비엔날레'의 사전 예매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NOL 부산 광주 비엔날레 사전 예매 프로모션
NOL이 단독 판매하는 부산·광주비엔날레 사전 예매 프로모션 이미지

이번 사전 예매는 오는 8월 말과 9월 초 나란히 개막을 앞둔 국내 양대 비엔날레를 관람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미술축제'와 연계해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부산·광주 양대 비엔날레 반값 관람

먼저 오는 8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불협하는 합창(Dissident Chorus)'을 주제로 열리는 '2026부산비엔날레'는 NOL을 통해 정가 1만 6,000원의 일반 입장권을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부산현대미술관을 비롯해 영도 스페이스 원지, (구)부산남고등학교 등 부산의 역사와 정취를 담은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져 전시 관람과 지역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어 9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제16회 광주비엔날레' 사전 예매도 진행 중이다.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영화감독인 호추니엔(Ho Tzu Nyen)이 예술감독을 맡아 '너는 네 삶을 바꿔야 한다'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 광주비엔날레 역시 현장 판매가 대비 절반 가격인 1만 원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국제 미술 행사가 동시기에 열리는 만큼, 미술에 관심 있는 관람객들이 부담 없이 풍성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백새미 놀유니버스 엔터사업그룹장은 설명했다.

백 그룹장은 "앞으로도 NOL을 통해 관람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채워줄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와 티켓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