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가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유럽 하프 마라톤 시리즈인 '슈퍼하프스(SuperHalfs)'와 공식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스포츠 테마 여행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계약을 통해 내일투어는 참가권 확보가 어려운 해외 유명 마라톤 대회와 여행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국내 러너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슈퍼하프스 유럽 하프 마라톤 대회 현장 게이트
유럽 대표 하프 마라톤 리그인 '슈퍼하프스' 대회 현장 모습

유럽 6개 도시 하프 마라톤 독점 판매

슈퍼하프스는 리스본, 프라하, 베를린, 코펜하겐, 카디프, 발렌시아 등 유럽을 대표하는 6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수준의 하프 마라톤 시리즈다. 전 세계 러너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매년 참가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계약은 대한민국 여행사와 슈퍼하프스 간 최초의 공식 협력 사례다.

내일투어는 오는 2029년 12월 31일까지 약 3년간 국내 시장에서 슈퍼하프스 연계 여행 상품을 독점 기획하고 판매할 수 있는 공식 권리를 확보했다.

그동안 국내 러너들은 개별 참가 신청의 번거로움과 높은 경쟁률 탓에 대회 참가권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번 공식 계약 체결로 가장 구하기 힘든 '슈퍼하프스 대회 참가권(Entry Fee)'을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내일투어가 2026년 5월 프라하 마라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그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항공·숙박 결합한 '올인원 패키지' 선봬

내일투어는 단순한 마라톤 참가권을 넘어 항공, 숙박, 현지 교통, 관광 프로그램 등을 모두 결합한 프리미엄 '올인원 마라톤 패키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디지털 기록 시스템인 '슈퍼패스포트(SuperPassport)' 연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체계적인 기록 관리와 완주 인증 경험을 지원한다.

유럽 슈퍼하프스 시리즈 완주 기념 슈퍼 메달
슈퍼하프스 시리즈 완주자에게 제공되는 기념 메달

첫 번째로 선보이는 상품은 2027년 3월 개최 예정인 '리스본 슈퍼하프스' 연계 프로그램이다.

현재 내일투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유럽 마라톤 참가를 희망하는 동호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진석 내일투어 대표는 "최근 국내에서 러닝 크루 문화와 스포츠 여행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유럽 유명 하프 마라톤 리그인 슈퍼하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2029년까지 안정적인 계약 기간을 확보한 만큼, 단순한 여행 상품을 넘어 대한민국 러너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내일투어는 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공식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지는 각 대회 일정에 맞춘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상품 정보는 내일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