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가 호주관광청 및 퀸즐랜드주관광청과 공동으로 진행한 '2026 골드코스트 마라톤(Gold Coast Marathon)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호주 골드코스트 마라톤 대회 현장

내일투어 측은 이번 투어의 가장 큰 성공 요인으로 양 관광청, 마라톤 전문 업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맞춤형 상품 기획'을 꼽았다.

내일투어는 단순한 항공권과 숙소 수배를 넘어, 러너들의 특성과 동선을 세밀하게 분석해 마라톤 참가에 최적화된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대회 참가 이후의 일정을 자유롭게 즐기는 '개별 휴양형'과 크루즈 만찬, 와이너리 투어 등 고급스러운 일정이 포함된 '프리미엄 패키지형'으로 이원화하여 다양한 참가자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켰다. 

골드코스트 해안을 달리는 러너들

특히, 유명 인사들의 직접적인 대회 출전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전 선수와 연예계 대표 러너인 배우 권화운이 참가자들과 나란히 대회에 출전해 호주 퀸즐랜드의 황금빛 해안선을 달렸다.

이들은 일반 참가자들과 같은 코스에서 땀을 흘리며 열띤 레이스를 펼쳤고, 완주 후에는 격의 없이 소통하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투어의 부가가치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투어의 참가자 층 역시 주목할 만하다. 개인 최고 기록(PB) 달성을 목표로 하는 아마추어 전문 러너들뿐만 아니라, 해외 마라톤에 처음 도전하는 2030 MZ세대, 휴양과 마라톤을 동시에 즐기려는 가족 단위의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참여해 대중적인 런트립 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내일투어 호주 마라톤 투어 단체

내일투어 관계자는 "이번 골드코스트 마라톤 투어의 성공은 여행사의 기획력과 두 관광청의 전폭적인 지원, 마라톤이라는 특별한 테마, 그리고 유명인의 직접 참가가 완벽하게 결합된 결과"라며, "파트너사와의 견고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러너들이 온전히 대회와 여행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봉주와 권화운의 골드코스트 러닝

한편, 내일투어는 이번 유치 성공의 여세를 몰아 글로벌 런트립 상품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국내 최초로 공식 판매 계약을 체결한 유럽 최고 권위의 하프 마라톤 리그 '슈퍼하프스(SuperHalfs)' 연계 상품 모객에 집중하는 한편, 내년 7월 개최 예정인 '2027 골드코스트 마라톤'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런트립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