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관광객 300만명 시대 맞아 지속 가능한 관광 교류 확대 논의

서울시관광협회와 주한대만대표부 관광교류 간담회

서울시관광협회(회장 조태숙)는 지난 5월 20일 주한대만대표부에서 주한대만대표부 및 대만관광청 서울사무소 관계자들과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과 대만 간 연간 관광 교류 규모가 약 300만명에 달하는 가운데, 양국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고위 주한대만대표부 대표, 설가영 대만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 김민정 대만관광청 서울사무소 매니저를 비롯해 조태숙 서울시관광협회 회장, 추신강 서울문화관광교류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대만 관광 활성화를 논의하는 주요 관계자들

구고위 대표는 “대만 관광객들은 한국 관광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서울 관광에 대한 관심도 매우 크다”며 “서울시관광협회가 다양한 관광 홍보 활동과 관광객 지원에 힘써준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만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울을 여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속 가능한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 모색

조태숙 회장은 “서울과 타이베이는 현대적인 도시 매력과 전통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공통점을 가진 도시”라며 “양 도시 관광업계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돼 상호 관광 활성화와 민간 관광 교류 증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 관광 홍보 및 지원 강화를 약속하는 참석자들

서울시관광협회는 현재 외국인 관광객 주요 방문 거점을 중심으로 관광안내소 운영 및 관리, 외국인 관광객 환대 행사인 ‘서울환대주간(서울웰컴위크)’과 ‘서울관광 On Festa’ 등을 추진하며 외래관광객 환대와 관광 편의 증진, 관광 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다. 협회는 앞으로도 대만 관광객을 포함한 외래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울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관광협회와 주한대만대표부는 향후에도 관광 홍보 및 민간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