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가을철 여행 수요를 선점하고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서울, 전남 광주, 충남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현장 중심의 제주관광 홍보마케팅을 집중 전개한다.

제주관광 가을철 홍보마케팅 현장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주요 관광 거점에서 운영하는 현장 제주관광 홍보 부스 모습

이번 홍보 활동은 가을철 제주 여행을 계획 중인 잠재 관광객을 직접 만나 맞춤형 여행 정보와 실질적인 관광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실제 제주 방문으로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축제, 박람회, 팝업 행사 등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현장에 '찾아가는 제주관광안내소'와 제주관광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방문객의 여행 성향에 맞춘 관광 코스를 안내하고, 다채로운 체험·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가을 제주여행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 미식·야간관광·전통혼례 등 다채로운 가을 콘텐츠 소개

제주 가을 관광 콘텐츠 안내
가을철 제주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 및 현장 참여 프로그램 홍보 모습

도내 관광업계와 손잡고 가을철 여행 수요를 겨냥한 특화 관광 콘텐츠도 대대적으로 알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관광 붐업행사(11월 7일까지)를 비롯해 원도심의 정취를 즐기는 야간여행 '섬夜(야)시즌'(10월 17~18일), 제주의 제철 식재료와 고유의 맛을 체험하는 '제주미(味)행'(11월까지)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제주 전통혼례와 음식을 경험하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제주 안트레 페스티벌 로맨틱 제주'(11월 7~8일) 등 제주의 고유문화를 살린 테마 콘텐츠를 적극 선보인다.

■ 탐나는전 지원 및 항공 접근성 확대 서명운동 병행

여행객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혜택도 적극 홍보한다. 단체관광객 대상 인센티브와 뱃길 이용 개별관광객 지원 제도를 안내하며, 특히 인천~제주 직항노선을 이용하는 15인 이상 단체관광객에게 1인당 5만 원의 '탐나는전'을 지급하는 혜택을 집중 소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안전하고 편리한 제주 여행을 위해 주요 여행지 유의사항과 편의시설 정보를 함께 안내한다.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는 제주 항공좌석 공급 확대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병행 추진해 제주 항공 접근성 개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모을 계획이다.

이번 현장 홍보마케팅은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10월 1~3일)와 충남 계룡대 지상군페스티벌(10월 1~5일)을 시작으로 전개된다. 이어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10월 7~11일), 서울시 지역관광 안테나숍 로컬 트립 가을소풍 팝업 이벤트(10월 21~25일), 서울 백년야시장(10월 30~31일) 등 전국 각지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강동훈 제주도관광협회장은 “가을철 제주여행 수요를 적극적으로 제주 방문으로 연결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주요 관광객 접점을 직접 찾아 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여행 혜택을 적극 알리겠다”며 “지역별 관광수요에 맞춘 현장 홍보와 관광객 유치활동을 강화해 가을철 제주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