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일본 대표 겨울 관광도시인 삿포로에 신규 취항하며 일본 하늘길 확대에 나선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2월 2일부터 인천~삿포로 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삿포로 노선은 인천~나리타 노선에 이은 에어프레미아의 두 번째 일본 정기 노선이다. 일본 수도권에 이어 홋카이도까지 연결망을 넓히며 현지 주요 여행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게 됐다.
■ 주 4회 운항…B787-9 투입해 여행객 편의 증대
운항 요일은 수·목·토·일요일이며, 최신 기종인 B787-9 항공기를 투입한다. 운항 일정은 여행객의 편의를 고려해 구성됐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 40분에 출발해 신치토세 공항에 낮 12시 20분 도착하며, 삿포로에서는 오후 1시 45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5시 15분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삿포로는 홋카이도의 중심 도시로 눈과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여행지로 꼽힌다. 특히 12월부터 본격적인 겨울 여행 시즌이 시작되며, 삿포로 도심의 겨울 축제와 일루미네이션을 비롯해 오타루, 비에이 등 홋카이도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둘러볼 수 있다.
■ 9월 14일 항공권 판매 시작…프로모션도 예정
인천~삿포로 노선 항공권은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삿포로 신규 취항을 기념한 특가 할인 프로모션은 9월 21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겨울철 대표 여행지인 삿포로를 찾는 고객들에게 에어프레미아만의 편안한 좌석과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겨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위와 같이 취항 소감을 밝히며 겨울 시즌 일본 여행 수요 공략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