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앞에 국경 없어…
관광교류 넘어 나눔과 연대로 이어진 한·네팔 우정

국제관광인포럼(회장 김정배)이 최근 대규모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네팔을 돕기 위한 성금 2천만원을 지난 14일 오후 4시 주한 네팔대사관에 직접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며 “한국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네팔의 빠른 회복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한다”며 관광인들의 국제적 연대와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네팔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대규모 인명피해와 실종자가 발생하는 등 국가적인 재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네팔 피해 주민들의 긴급구호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각계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국제관광인포럼도 관광인들의 마음을 모아 지원에 동참했다.
국제관광인포럼 후원회장인 신중목 코트파 회장이 1200만원을 쾌척했고, 국제관광인포럼에서 245만원,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님, 박양우 전 문체부 장관님, 김정배 회장, 신연성 대사, 황해국 국장, 금기형 사무총장, 신경진 실장, 최원일 국장, 강신례 사장, 민민홍 사장, 김명섭 회장, 김봉기 교수, 김기태 사장, 김태훈 실장, 이경윤 대표, 임유진 사장, 홍주민 사장, 송동근 총장, 지혜숙 사장, 나은경 사장, 연규진 홍보대사, 이광현 회장, 이석우 회장, 이선정 자매, 민탄 베트남 T그룹 대표, 김석현 사장, 황현탁 실장, 정수연 사장, 손수진 교수, 박정록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 이상인 사장, 안명숙 회장, 박서영 대표 등 총 33명이 550만원의 성금을 후원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단순한 재난구호를 넘어 그동안 관광을 통해 이어져 온 한국과 네팔 간 우호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제관광인포럼은 그동안 국내외 관광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관광산업 발전과 국가 간 우호 증진에 앞장서 왔다.
이번 성금은 “관광으로 맺은 인연은 어려울 때 더욱 빛난다”는 국제관광인포럼의 나눔 정신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국제관광인포럼의 이번 행보는 관광산업이 단순히 사람을 이동시키고 관광지를 소비하는 산업을 넘어 국가와 국민을 연결하고, 어려움에 처했을 때 서로 돕는 글로벌 연대의 플랫폼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네팔 관광산업 역시 이번 재난으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피해지역 복구와 함께 관광산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국제 관광계의 관심과 지원도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제관광인포럼은 앞으로도 네팔을 비롯한 해외 관광인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관광을 통한 상생과 협력,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관광으로 만난 인연, 나눔으로 이어져야”
이번 네팔 성금은 국제관광인포럼이 추구해 온 ‘관광을 통한 국제교류와 우호 증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신중목 코트파 회장은 "재난 앞에는 국경도, 언어도, 산업의 경계도 의미가 없다. 관광으로 만난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손을 내미는 순간, 관광은 진정한 인간과 인간을 잇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국제관광인포럼의 네팔 성금이 한국과 네팔 관광계의 우정을 넘어 양국 국민 간 연대와 상생을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작은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