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이 이집트와 요르단 여행 상품 예약자를 대상으로 '애굽민수' 곽민수 소장을 초청해 인문학 사전 강연을 개최했다.
해외여행 출발 전 현지 문화와 역사를 미리 배우고 떠나는 이색 이벤트로, 패키지여행의 내실을 다지는 새로운 크리에이터 협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참좋은여행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삼일빌딩 서울관광재단 강연장에서 '이집트 요르단 11일' 상품 예약자 100명을 초청해 무료 인문학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곽민수 한국이집트학연구소 소장은 영국 옥스퍼드대와 더럼대에서 이집트학을 전공한 국내 대표 이집트 전문가다.
여러 대형 유튜브 채널과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애굽민수'라는 친근한 별명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 소장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고대 이집트 역사와 문화를 쉬운 언어로 풀어내며 여행객들의 사전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참좋은여행은 오는 12월 29일 같은 장소에서 2차 사전 강연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겨울 시즌 최적기 맞춘 11일 일주 상품

이번 강연과 연계된 여행상품은 오는 11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이집트 여행 최적기에 맞춰 출발하는 11일 일정의 이집트·요르단 일주 상품이다.
총 31회 출발 일정에 이미 600여 명이 예약을 마쳐 전체 일정의 80% 이상이 출발을 확정 지었을 만큼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해당 일정에는 여행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혜택이 대거 포함됐다.
카이로 공항 VIP 패스트 트랙 이용
5성급 사해 리조트 숙박
그랜드 이집션 박물관 관람
나일강 크루즈 디럭스 객실 업그레이드 및 포터 서비스
여기에 쇼핑센터 방문을 배제한 노쇼핑 일정으로 기획해 여행의 질을 높였다. 유류할증료를 상품가에 포함해 환율이나 유류비 변동에 따른 추가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 점도 눈에 띈다.
크리에이터 협업의 새로운 지평 열어
관광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를 두고 여행사와 크리에이터의 협업 방식이 한 단계 진화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단순히 일회성 홍보 모델로 활용하거나 협찬 영상을 제작하는 수준을 넘어, 패키지 일정 자체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리는 지식 전달자로 적극 활용했기 때문이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기획 의도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고가 테마 상품을 선택한 고객들에게 사전에 깊이 있는 배경지식을 제공함으로써 현지 여행의 감동을 극대화하고자 했다."
여행 상품 본연의 가치를 높이는 시도가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인지도에만 의존하던 기존의 단편적인 마케팅에서 벗어나, 고객 만족도를 실질적으로 높인 성공적인 협업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