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세가사미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지난 3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에메랄드홀에서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이하 수협중앙회)와 'ESG 기반 수산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수산물 소비를 확산하고 책임 있는 공급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파라다이스, 수협중앙회 업무협약식
지난 3일 파라다이스시티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유은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경영지원그룹장, 박종훈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부사장, 이승룡 수협중앙회 경제사업부 부대표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훈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부사장과 최창석 경영지원그룹 전무, 유은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경영지원그룹장, 이승룡 수협중앙회 경제사업부 부대표, 이후창 SH활어유통센터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지역 수산물 선순환 이끄는 실질적 ESG 협업

파라다이스는 수협중앙회의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우수 친환경 수산물 수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지역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함으로써 산지부터 식탁까지 이어지는 안정적인 유통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산지 식자재 시장 조사 등 다각적인 전략적 협업을 전개하여 ESG 기반의 수산물 확보망을 고도화해 나간다. 인천과 부산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업장에서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식재료를 도입해 다이닝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다이스 다이닝

이번 협약은 단순한 식자재 공급을 넘어 환경과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의 실질적 실행 사례다. 국내 대표 복합리조트로서 친환경 수산물 소비 문화를 만들고, 고객에게 최상의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신선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식자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위와 같이 밝히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미식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