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탈리티 전문 기업 파라다이스가 웰니스를 핵심 가치로 삼고 각 사업장 특성에 맞춘 '회복 경험' 설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단순한 숙박을 넘어 고객의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돕는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본질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파라다이스는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6년 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에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의 '씨메르'와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충남 아산의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등 3곳이 재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파라다이스는 여행의 트렌드가 소비에서 경험, 그리고 회복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맞춰 사업장별 웰니스 포지셔닝을 세분화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온천 기반 '스파트립'
100% 온천수로 운영되는 충남 아산의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스파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는 '스파트립(Spa+Trip)' 명소로 개편했다. 지난달 27일 시설 개보수를 마치고 재개장했으며, 4월부터 온천수를 활용한 '웰니스 온천 수중운동'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을 진행하며, 대한온천학회 등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실제 올해 1~2월 입장객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자연과 교감하는 '소셜 웰니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자연환경과 커뮤니티를 결합한 '소셜 웰니스'에 집중한다. 프리미엄 퍼포먼스 브랜드 뷰오리(VUORI)와 협업해 2일 해운대 달맞이길 벚꽃 코스 약 4km를 달리는 '선라이즈 바이탈리티 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바다를 조망하며 신체 긴장을 완화하는 '리커버링 요가 및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 클래스를 운영한 바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러닝과 문화 접목한 '도시형 웰니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는 스포츠와 스파, 문화를 결합한 '도시형 웰니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 스포츠 커뮤니티와 함께 5km 러닝 후 스파 시설 씨메르에서 휴식을 취하는 '런 드롭 투 파라다이스'를 운영했으며, 이를 매년 확대할 방침이다. 씨메르 내 수중 테라피 '와추(Watsu)'와 명상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복합 콘텐츠에 힘입어 2025년 기준 외국인 고객 비중은 최대 20%까지 늘어났다.
![[사진3] 파라다이스시티_런 드롭 투 파라다이스.jpg](https://fzfzuhfdqnybdbvtuhmt.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article-images/press/1775108912603-___3______________________.jpg.jpg)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호스피탈리티는 본질적으로 고객의 회복을 돕는 데서 출발한 산업이다. 웰니스 리조트를 지향하는 파라다이스는 웰니스를 축으로 스파를 넘어 러닝, 명상,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회복 중심 경험을 고도화하며 호스피탈리티의 본질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