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롯데관광 서울지점에서 소방공무원 30명에게 8000만원 상당의 크루즈 여행을 지원하는 '2026 영웅의 항해'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하고 소방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소방공무원 30명이다.
5박 6일 일본 크루즈 여행 지원
선정된 소방관들은 다음 달 12일 속초항을 출항해 일본 오타루와 하코다테를 방문한 뒤 부산으로 돌아오는 5박 6일 일정의 크루즈 상품을 이용하게 된다. 탑승 선박은 내부에 수영장과 대극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11만 4000톤급 대형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는 소방공무원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이번 '2026 영웅의 항해'가 현장에서 쌓인 피로를 씻어내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뜻깊은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사장은 전달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전개
이번 지원 사업은 롯데관광개발이 지난해 소방청과 맺은 '소방공무원을 위한 크루즈 여행 지원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롯데관광개발은 2024년 국가보훈부와 협약을 체결해 국가유공자 및 가족의 문화 복지를 지원한 바 있다. 이어 2025년부터는 소방청과 손잡고 소방공무원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