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초고가 여행 시장을 겨냥해 1인당 4,290만 원에 달하는 남미 프리미엄 패키지 '하이앤드(HIGH&)'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12월 17일 단 한 차례 출발하는 16일 일정이다.

이번 상품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페루 등 남미 핵심 4개국을 순회한다. 장거리 비행의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구간 에미레이트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차별화된 경험을 중시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기획됐다.
"이번 상품은 단 한 차례만 출발하는 만큼 완성도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일정입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이같이 설명하며 상품의 희소성을 강조했다.
LVMH 산하 럭셔리 브랜드 '벨몬드'와 협업
이번 패키지의 가장 큰 차별점은 루이비통으로 유명한 LVMH 그룹 산하 호스피탈리티 브랜드 '벨몬드(Belmond)'와의 제휴다. 참가자들은 이과수, 마추픽추, 우루밤바, 쿠스코 등 남미 주요 관광 거점에서 벨몬드 호텔에 머물며 최고급 휴식을 취하게 된다.
마추픽추로 이동하는 구간에서는 프리미엄 열차인 '벨몬드 하이럼 빙엄 열차'에 탑승한다. 안데스 산맥의 절경을 감상하며 최고급 코스 요리를 즐기는 일정이 포함돼 있다.
헬기 투어·드론 촬영 등 특화 액티비티
단순한 명소 방문을 넘어 현지 자연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도 다수 마련됐다.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이과수에서는 폭포수의 웅장한 물줄기를 근거리에서 체감하는 보트 투어를 진행한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도시의 랜드마크인 거대 예수상 상공을 비행하는 헬기 투어에 나선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일정에는 전문 장비인 드론을 활용한 기념 촬영 프로그램이 포함돼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하이앤드(HIGH&) 상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세 일정 확인 및 예약은 롯데관광개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