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지역 특화 식재료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6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미식테마 파트너십 여행사'를 오는 5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미식테마 관광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내 소비 확대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경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식재료와 음식문화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미식관광 상품이 발굴되고 운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식 파트너십 여행사 공모 포스터
미식 파트너십 여행사 공모 포스터

최대 30% 상품 운영 인센티브 및 홍보비 지원

재단은 최종 선정된 여행사를 대상으로 상품 운영 인센티브와 홍보지원비를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내국인 대상 상품의 경우 정가의 20%, 1박 이상 체류형 상품은 정가의 25%, 외국인 대상 상품은 정가의 30%로 책정됐다.

이에 더해 모객 목표 달성도에 따라 추가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재단은 여행사의 모객 실적을 평가해 최대 200만 원의 홍보지원비를 별도로 지급할 방침이다.

지역 식재료 핵심 테마 반영 필수

신청 자격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국내 및 국외 여행업 등록을 마친 민간 여행사로 제한된다. 서부내륙권 지역의 특화 식재료와 미식자원을 활용해 관광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 판매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

선정된 업체는 상품 구성 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미식자원 1개 이상을 핵심 테마로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 또한 단순 방문을 넘어 체험과 식사, 방문지 등을 연계한 체류형 상품의 비중을 전체의 20% 이상 확보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공모 접수는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cool98@jbct.or.kr)을 통해 진행된다. 마감 시간 도착분까지만 유효하게 인정된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서부내륙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여행사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모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누리집(jbct.or.kr)을 확인하거나 관광마케팅팀(063-230-748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