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본격적인 봄 수학여행 철을 맞이하여 제주를 방문한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국내 관광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

제주관광협회는 3월 31일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에서 항공편을 통해 입도한 수학여행단 학생 및 교직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입도 학단 환영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수학여행단 환영행사 현장

제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수학여행단 환영행사 모습

이번 행사는 봄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수학여행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제주 관광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회 임직원들은 공항 도착장 게이트에서 환영 현수막을 들고 대기하다가, 제주에 첫발을 내디딘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환영 인사를 건네며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제주관광협회는 수학여행단 등 대규모 단체 관광객의 방문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내수 관광 시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봄 시즌은 유채꽃과 벚꽃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인 만큼, 학생들에게 생태학습과 문화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본격적인 수학여행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많은 학교에서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학생들이 제주에서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내 관광업계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관광지 수용태세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제주관광협회는 수도권제주관광홍보사무소 등을 거점으로 삼아 전국 각지의 학교와 교육청을 대상으로 제주 수학여행의 매력과 안전성을 알리는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맞춤형 여행 코스 개발 지원 및 안전 가이드라인 배포 등을 통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수학여행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수학여행단 입도 및 제주 관광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사항은 제주도관광협회 국내마케팅부(064-741-877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