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관광청이 오는 4월 2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리는 바&스피릿 페스티벌 '지큐 스피릿(GQ SPIRITS)'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 최고로 꼽히는 홍콩 대표 바 '코아(COA)'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국내 주류 애호가들에게 선보인다.

아시아 1위 바텐더의 칵테일 500잔 한정 제공
이번 행사에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아시아 50 베스트 바(Asia's 50 Best Bars)' 1위를 차지한 코아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특히 코아의 공동 창립자이자 세계적인 믹솔로지스트인 제이 칸(Jay Khan)이 직접 내한해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코아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칵테일 2종을 맛볼 수 있다. 감칠맛과 스파이시한 풍미가 특징인 '블러디 비프 마리아'와 산뜻한 허브 향에 탄산이 어우러진 '셀러리 피즈'가 준비된다. 칵테일은 각 250잔씩 총 500잔이 시간대별로 순차 제공될 예정이다.

미식 넘어 '바 호핑' 여행지로 진화하는 홍콩
최근 여행 업계에서는 현지의 독특한 주류 문화를 체험하는 '바 호핑(Bar Hopping)'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홍콩은 '월드 50 베스트 바' 등 글로벌 주류 시상식에서 현지 바들이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나이트라이프 도시로 입지를 굳혔다.

홍콩관광청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홍콩 특유의 세련된 바 문화를 한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미식뿐만 아니라 심야 시간대 즐길 거리가 풍부한 홍콩의 다채로운 매력을 강조해 한국인 관광객의 방문 수요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지큐 코리아(GQ KOREA)의 지큐 스피릿은 아시아 정상급 바와 글로벌 주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페스티벌이다. 위스키, 데킬라, 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주류 브랜드가 각자의 독창적인 칵테일 문화를 선보이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