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자회사를 포함한 상무보 이상 임원 10명에 대해 2026년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오는 4월 1일부로 공식 적용된다.
이번 정기 인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여행 시장 환경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한편, 각 핵심 사업 부문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며,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본부장급 임원들의 승진이 두드러졌다.

인사 결과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지방사업본부를 이끌고 있는 고기봉 상무(A)와 상품기획(MD)본부를 총괄하는 김창훈 상무(A)가 각각 전무로 승진 발령됐다. 두 신임 전무는 그동안 각자의 사업 영역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며 하나투어의 실적 개선과 외형 성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기봉 하나투어 신임 전무
또한, 회사의 살림을 책임지는 재무본부 이진호 상무(B)는 상무(A)로 한 단계 올라서며 재무 건전성 강화에 더욱 힘을 싣게 됐다. 이어 호텔 및 현지투어공급부 유봉기, 온라인개발랩 이길주, 법무총무부 채철훈 등 3명은 나란히 상무(B)로 승진하며 각 부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김창훈 하나투어 신임 전무
상무보 승진자 명단에는 상품기획지원부 서인철, 상해법인 오성창, 온라인기획상품영업부 유승렬 등 총 3명이 이름을 올리며 신임 임원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계열사 및 자회사 부문에서는 하나투어비즈니스 항공운영부 손태완 부장이 상무(B)로 승진하며 이번 10명 규모의 임원 인사가 최종 마무리됐다.
하나투어 측은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조직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급변하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고히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하나투어 2026년 정기 임원 승진자 명단 (2026년 4월 1일부)
◇ 전무 승진 (2명)
▲지방사업본부 고기봉 ▲상품기획(MD)본부 김창훈
◇ 상무(A) 승진 (1명)
▲재무본부 이진호
◇ 상무(B) 승진 (3명)
▲호텔/현지투어공급부 유봉기 ▲온라인개발랩 이길주 ▲법무총무부 채철훈
◇ 상무보 승진 (3명)
▲상품기획지원부 서인철 ▲상해법인 오성창 ▲온라인기획상품영업부 유승렬
[계열사 및 자회사]
◇ 상무(B) 승진 (1명)
▲하나투어비즈니스 항공운영부 손태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