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전문 DMC 스카이라인 이집트 투어스가 내년 가을 열리는 '2026 엘 알라메인 국제 에어쇼(El Alamein International Airshow 2026)' 방문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국내 항공·방산업계의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B2B 특화 서비스다.

2026 엘 알라메인 국제 에어쇼 개최 현장
이집트 에어쇼 행사에 참석한 바이어들의 모습

■ 50개국 250개사 참가… 중동·아프리카 진출 교두보

엘 알라메인 국제 에어쇼는 이집트를 대표하는 항공·방위산업 행사다. 항공우주, 방위산업, 우주산업, 상업항공 분야의 글로벌 기업과 정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024년 첫 개최 이후 2026년 두 번째 에디션으로 돌아오는 이번 행사는 이집트가 관련 산업의 국제 허브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다.

본 행사는 2026년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집트 북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엘 알라메인 국제공항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9월 7일에는 엘 알라메인 역사 도시에서 '항공우주 미래 기술 심포지엄(Aerospace Future Technology Symposium)'이 진행된다. 엘 알라메인 국제공항은 전시홀과 샬레, 항공기 정적 전시장 접근성을 두루 갖춰 비즈니스 미팅과 관람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공식 브로슈어에 따르면 이번 에어쇼에는 50개국에서 250개 이상의 전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120개 이상의 공식 대표단과 1만 2,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보이며, 50회 이상의 비행 디스플레이가 계획되어 있다. 전시 분야는 항공기 제조부터 인프라, 공항 서비스, 항공 정비, 드론 및 무인항공 시스템, 위성·통신 시스템, 우주 기술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이집트 에어쇼에 참석한 항공 방산 관계자들
국제 에어쇼에서 상담을 나누는 바이어와 셀러 모습

■ KAI 참가로 국내 방산업계 주목… 맞춤형 방문 지원

이 행사는 단순한 관람형 에어쇼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미팅이 이루어지는 국제 플랫폼이다. 특히 2024년 첫 행사 당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참가해 FA-50, KF-21, LAH 등 한국의 주요 항공우주·방산 기술을 선보이며 수출 마케팅을 전개한 바 있다. 이로 인해 국내 업계에서도 주목할 만한 핵심 산업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스카이라인 이집트 투어스는 참관을 계획하는 기업, 기관, 단체, 여행사를 위해 전문적인 현지 방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항공, 호텔, 차량, 통역은 물론 행사장 이동과 산업 시찰, 주요 도시 연계 일정까지 방문 목적에 맞춘 전방위적 지원을 제공한다. 현지 네트워크와 행사 운영 경험을 살려 일반 관광이 아닌 산업 행사 방문에 초점을 맞췄다.

에어쇼 참관, 전시 참가, 기업 단체 방문 등 목적별로 필요한 동선을 사전에 설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이 복잡한 현지 일정에 신경 쓰지 않고 비즈니스와 네트워킹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카이라인 이집트 투어스 관계자는 "2024년 첫 개최 당시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참가하며 국내 업계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2026년 행사를 방문하려는 한국 기업과 기관, 여행사 관계자들이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문 프로그램 상담 및 신청은 스카이라인 이집트 투어스 한국지사인 비욘드코리아(1661-2840)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