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유럽 프로골프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을 직접 관람하고, 실제 대회가 열린 코스에서 라운딩까지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롯데관광의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인 'HIGH&(하이앤드)' 라인업으로 기획됐다.

두바이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 골프 경기 장면
두바이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트에서 열리는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 관련 이미지

VVIP급 항공·숙박과 결승전 직관 혜택

이번 패키지는 오는 11월 14일 단 한 차례 6박 8일 일정으로 출발한다. 인천에서 두바이로 이동하는 왕복 항공편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스위트석을 이용하며, 전 일정 동안 두바이 현지의 5성급 호텔에 머무는 하이엔드급 구성을 자랑한다. 상품 가격은 각종 세금을 포함해 1인 1,390만 원이다.

핵심 일정은 두바이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트에서 열리는 DP 월드투어 챔피언십 관람이다. 이 대회는 DP 월드투어 시즌을 마무리하는 최종전 성격을 띠며, 한 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상위 50명의 선수만 출전 자격을 얻는다. 참가자들은 대회 결승 라운드를 현장에서 직관할 수 있다. 특히 16번 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인 '어스 라운지(Earth Lounge)'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명문 구장 5곳에서 직접 즐기는 라운딩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한 후에는 직접 필드에 나서는 일정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실제 대회가 열린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트 코스에서 직접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다. 세계 최상위 랭커들이 우승 경쟁을 펼친 무대를 곧바로 밟아보는 특별한 기회다.

이외에도 중동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 클럽들이 일정에 포함됐다. 2025년 아시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에미레이트 골프클럽을 비롯해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사디얏 비치 골프 클럽, 아부다비 골프클럽 등에서 총 5차례의 라운드를 진행한다. 8일의 여행 기간 동안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다채로운 코스를 섭렵하게 된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섰던 바로 그 무대에 서보는 경험은 스포츠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백현 롯데관광 대표는 이번 상품 출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백 대표는 "'HIGH&(하이앤드)'의 프리미엄 골프투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골퍼들의 니즈를 세밀하게 반영해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