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이 초여름 대표 음악 축제인 '2026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노래'를 오는 6월 6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매주 주말 개최한다.

■ 10주년 맞은 청춘들의 무대
지난 2015년 '남이섬 버스킹 축제'로 출발한 이 행사는 올해로 뜻깊은 10회째를 맞이했다. 청춘 뮤지션들에게는 꿈을 펼칠 무대를 제공하고, 남이섬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음악을 통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는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노래'를 주제로 기획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일상 속에서 뮤지션들의 진심 어린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휴식과 위로를 전한다는 취지다.
■ 실력파 14팀의 릴레이 라이브
이번 축제 무대에는 치열한 공모를 거쳐 선정된 실력파 청춘 뮤지션 14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어쿠스틱, 인디,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남이섬 일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일정별로 다채로운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1주 차인 6월 6일과 7일에는 보이드, 블리쉬 녹턴, 나르디스, 밴드 그린, 제주백작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2주 차인 6월 13일과 14일에는 써니키, 주민주, 베리, 무드리스트, 일공구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마지막 3주 차인 6월 20일과 21일에는 잔담설화, 싱어송라이터 이고은, UTPA, NO.22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계획이다.
■ 자연 속 휴식과 다채로운 여름 체험
이번 페스티벌은 감미로운 음악 공연과 함께 초여름 남이섬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공연 전후로 메타세쿼이아길과 송파은행나무길 등 남이섬의 대표적인 숲길과 강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남이섬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시원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나미워터파크'와 숲속 야외수영장 '워터가든'이 운영된다. 북한강을 질주하는 '모터보트'와 유유자적 자연을 감상하는 '로잉보트'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청정 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하늘자전거', 섬 전체를 편안하게 둘러보는 '스토리투어버스'와 '나눔열차'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더해져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초여름 나들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10주년을 맞은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이 음악을 사랑하는 청춘 뮤지션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초여름의 자연 속에서 좋은 음악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남이섬 관계자는 설명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남이섬 공식 홈페이지(www.namisum.com) 및 대표전화(031-580-8114), 남이섬교육문화그룹 인스타그램(@nami_a_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