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항공이 오는 2027년 1월 9일부터 홍콩과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이는 중앙아시아 지역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전략적 노선으로, 두 지역을 직접 잇는 유일한 항공편이다.

에어버스 A330-300 투입…주 3회 운항
신규 노선에는 에어버스 A330-300 기종이 투입된다. 운항 일정은 주 3회(화·목·토)로 편성됐다. 해당 노선의 항공권 예매는 지난 8월 20일 공식 오픈해 현재 판매가 진행 중이다.
도착지인 알마티는 카자흐스탄의 상업과 문화를 주도하는 중심 도시다. 특히 중앙아시아로 향하는 핵심 관문이자 무역, 비즈니스, 관광 교류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캐세이그룹은 이번 취항을 기점으로 아시아 대표 국제 항공 허브로서 홍콩의 입지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인천 출발 원스톱 연결…창립 80주년 도약
한국 출발 여행객들의 편의성도 크게 높아진다. 인천~홍콩 노선을 이용할 경우, 홍콩국제공항에서 알마티행 항공편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다. 중앙아시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여정이 가능해진 셈이다.
한편,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이한 캐세이퍼시픽항공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 시장을 포함한 주요 거점 노선에 투자를 지속해 여행객들에게 향상된 비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과 항공권 예매는 캐세이퍼시픽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홍콩-알마티 연결 운항 스케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