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가 해외관광객 유치 여행사의 활동 지원과 국제교류사업 확대를 위해 정부 추가경정예산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는 고유가와 중동 전쟁 장기화 등으로 외래관광객 유치에 난항을 겪고 있는 인바운드 여행업계의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됐다.
앞서 이진석 KATA 회장은 최근 열린 국가관광전략회의에 참석해 여행업계가 처한 현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 지방공항 연계 모객·우수상품 인센티브 집중 지원
정부의 이번 추경 예산은 지방공항 연계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따라 KATA 역시 새롭게 확보한 예산을 지방공항을 통한 외래관광객 유치 활성화 부문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방침이다.
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지방공항 이용 모객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과 우수여행상품 선정 인센티브 제공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방한 주요 국가들과의 교류 확대를 위한 국제교류회의 개최는 물론, 여행기업의 해외 B2B 박람회 참가 지원 등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위기에 직면해 있는 여행업계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환영한다"며, "이번 예산 지원을 바탕으로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는 물론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이진석 KATA 회장은 강조했다.
KATA는 조만간 지방공항을 통한 외래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과 관련된 구체적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요 방한 국가의 여행사협회와 B2B 교류회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세부적인 지원 계획과 설명회 일정은 추후 KAT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