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대마도 낚시투어 완판 성과에 힘입어 오는 7월 태국 푸켓에서 '빅게임 낚시투어'를 선보인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개인의 취미와 관심사를 깊이 있게 파고드는 특수 목적 관광(SIT)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대마도 투어 조기 마감… '경험 소비' 트렌드 적중
최근 여행업계는 유명 관광지를 점찍듯 둘러보는 패턴에서 벗어나 낚시, 골프, 러닝 등 특정 취미를 중심으로 한 경험 소비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실제로 노랑풍선이 유명 낚시 유튜버 '핼다람'과 기획한 대마도 1박 낚시투어는 출시 직후 조기 마감되며 이러한 트렌드 변화를 입증했다.
선상 팁런과 방파제 루어낚시, 현지 출조 문화 체험 등 전문적인 낚시 콘텐츠를 촘촘하게 엮어낸 점이 주효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참가자들이 인플루언서와 동행하며 노하우를 나누는 커뮤니티형 여행이라는 점도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일정이 짧아 아쉽다"며 추가 상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기도 했다.

7월 푸켓 4박 6일 원정… 대형 어종·휴양 결합
노랑풍선은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오는 7월 푸켓에서 4박 6일 일정의 빅게임 낚시투어를 새롭게 진행한다. 이번 원정은 참치와 자이언트 트레발리(GT) 등 대형 어종을 노리는 해외 전문 낚시 일정에 푸켓 특유의 다채로운 휴양 콘텐츠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해양 레저와 현지 관광을 적절히 배분해 낚시 마니아는 물론 색다른 체험을 원하는 동반 여행객까지 두루 만족시킬 수 있도록 일정을 짰다. 취미 활동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을 중심으로 여행을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커뮤니티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미식, 액티비티 등 세분화된 테마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