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관광공사(KTO)와 손잡고 일본발 한국행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한 공동 프로모션에 나선다.

최근 엔저 현상 등으로 위축된 일본인 아웃바운드 수요를 방한 관광으로 이끌기 위한 전략이다. ‘가족에게 다정한 한국(家族に優しい韓国)’을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3인 이상 예약 시 1인당 최대 2,000엔의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혜택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은 물론, 친구나 지인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그룹 여행객에게도 폭넓게 적용된다. 다만, 예약 인원에는 성인 1인 이상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유아는 인원수 산정에서 제외된다.
일본 전 노선 적용… 7월 31일까지 탑승
프로모션 대상은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요나고 등 에어서울이 취항하고 있는 일본 전 노선이다. 프로모션 진행 기간은 4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이며, 해당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여름 휴가철 초입까지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한국 여행이 더욱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더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에어서울 관계자는 설명했다.
에어서울과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일본 내 방한 관광 심리를 자극하고, 단체 및 가족 단위 여행객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