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에서 아·중동 10개국이 함께한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
서울과 아·중동의 다채로운 문화 교류로 서울 관광산업에 활력 불어넣어

이번 축제는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재)한국-아랍소사이어티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외교부가 후원했으며, ‘A MOMENT TO SHINE’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살람서울 페스티벌은 서울과 아·중동이 함께 빛나는 문화를 공유하고 미래 관광 협력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틀간 축제 현장에서는 △살람서울 패션쇼 △문화교류 콘서트 △살람서울 하모니 스테이지 △아·중동 문화 토크콘서트 △아·중동 국가 홍보부스 △할랄/비건기업 홍보부스 △서울 및 아·중동 문화 체험 프로그램 및 플리마켓 등이 운영되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양일간 운영된 부스 프로그램 또한 큰 관심을 모았다.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아랍에미리트, 오만, 요르단, 이라크, 이집트, 카타르, 쿠웨이트 등 아·중동 10개국이 참여한 국가 홍보존을 비롯해, 할랄·비건 인증 기업 홍보부스와 서울과 아·중동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조태숙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회장은 “살람서울페스티벌은 2023년부터 동남아시아와 중동 이슬람 문화권 관광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시작된 축제로, 국내 최초로 모디스트 패션쇼를 선보이며 서울과 아·중동을 문화와 관광으로 이어주는 특별한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며, “서울을 찾는 무슬림 관광객들에게 진정한 환대와 우정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세계 57개국 28억 무슬림에게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이 낯선 곳이 아니라 따뜻하게 맞이하는 지구촌 가족의 도시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동 주최 기관인 (재)한국-아랍소사이어티 관계자는 “2025 살람서울 페스티벌을 제18회 아랍문화제 일환으로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공동주최하며 다채로운 한국과 아랍문화를 한 자리에 소개하며 체험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보다 친근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홍석 서울특별시 국제관계대사 또한 축사를 통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와 중동 지역 관광객 수가 약 89만 명에 달해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며, 이어 그는 “서울시는 서울형 할랄 식당인 ‘살람서울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소개하고, ‘살람서울 앰버서더’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담은 생생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앞으로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아·중동 관광객 유치 및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울 내 아·중동 관광 인프라 확대를 위해 ‘살람서울 레스토랑’을 발굴하고 가이드북을 발간하는 한편, 국내 거주 무슬림으로 구성된 ‘살람서울 앰버서더’를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아·중동 현지 여행사와 함께하는 ‘2025 살람서울 팸투어’와 아·중동 관광객 인식 개선을 위한 ‘살람서울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서울의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