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과 관광의 융합 통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 발굴

서울을 아시아 문화예술 교류 허브로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조태숙)는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기획위원장 이영준)와 문화예술과 관광을 연계한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9월 1일 체결했다.

서울시관광협회 아시아아트피아드 업무협약 체결
(좌측)조태숙 협회장과 (우측)이영준 기획위원장 업무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

이번 협약은 예술과 관광의 융합을 통해 서울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과 관광을 결합한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예술·관광 분야 네트워크 및 교류 활성화 ▲지역 관광 및 문화예술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관광이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을 넘어 여행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문화와 예술, 사람과의 교류를 중시하는 ‘경험 중심 관광’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양 기관은 예술을 서울 관광의 새로운 매력 콘텐츠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의 문화예술 콘텐츠와 서울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객에게는 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예술을 찾아 서울을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에게는 서울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만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태숙 회장과 이영준 위원장 업무협약서 서명

조태숙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회장은 “문화예술은 한 도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여행에 깊이와 특별한 경험을 더하는 중요한 관광자원”이라며 “아시아 각국의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아트피아드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이 만나는 이번 협약이 문화예술과 관광이 함께 성장하고 서울의 새로운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획위원장은 “아트피아드는 단순한 미술대회가 아니라 예술을 통해 사람과 도시, 그리고 세계를 연결하는 새로운 국제문화 플랫폼”이라며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예술을 만나고, 예술을 찾아온 세계인이 서울을 경험하는 새로운 문화관광 모델을 협회와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 각국의 예술가와 관람객이 서울에 모여 전시와 경연, 문화교류와 관광을 함께 경험한다면 서울은 단순한 관광 목적지를 넘어 아시아 문화예술 교류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다”며 “‘예술관광 서울’이라는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향후 문화예술 콘텐츠와 서울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국내외 관광객과 예술가가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