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세계적인 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Simone Biles)를 그룹 최초의 '글로벌 웰니스 앰배서더(Global Wellness Ambassador)'로 임명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캠페인에 나선다.

만다린 오리엔탈 최초의 글로벌 웰니스 앰배서더로 임명된 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
만다린 오리엔탈 최초의 글로벌 웰니스 앰배서더로 임명된 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

최근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업계에서 신체적 휴식뿐만 아니라 정신적 회복을 강조하는 웰니스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만다린 오리엔탈은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체조 선수이자 현세대를 상징하는 스포츠 아이콘인 바일스가 그룹의 웰니스 철학을 대변할 최적의 인물이라고 판단했다.

브랜드 특화 웰니스 프로그램 공동 개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바일스는 만다린 오리엔탈의 웰니스 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명상, 운동, 영양, 수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브랜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고객 경험을 설계하는 데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만다린 오리엔탈 밀라노에서 웰니스 경험을 즐기고 있는 시몬 바일스
만다린 오리엔탈 밀라노에서 웰니스 경험을 즐기고 있는 시몬 바일스
"웰니스는 신체적 성과를 넘어 자아 전체를 돌보는 것이라는 믿음을 만다린 오리엔탈과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 선수 생활을 통해 얻은 회복과 정신적 안녕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전인적인 웰니스 경험을 선사하는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바일스는 앰배서더 임명에 대해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특히 그는 과거 올림픽 무대 등에서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 세계적인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어, 이번 웰니스 프로그램 기획에 실질적인 경험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공헌 확대 및 글로벌 캠페인 전개

만다린 오리엔탈은 이번 앰배서더 임명을 기점으로 사회공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한다.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을 변화시키는 자선 단체인 '라우레우스 스포츠 재단(Laureus Sport for Good)'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아함과 전통을 상징하는 만다린 오리엔탈의 펼쳐진 부채 로고
우아함과 전통을 상징하는 만다린 오리엔탈의 펼쳐진 부채 로고

이와 함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일스의 앰배서더 임명을 기념하는 릴스(Reels)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만다린 오리엔탈 밀라노의 스파 시설과 객실, 지역 명소 등을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바일스 특유의 밝고 역동적인 매력을 담아냈다.

업계에서는 스포츠 스타의 실질적인 경험이 접목된 만다린 오리엔탈의 새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이 럭셔리 호텔 스파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