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대표 김성일)가 운영하는 천연 온천수 워터파크 '아산스파비스'가 오는 5월 1일 야외 파도풀을 개장하며 본격적인 봄·여름 시즌에 돌입한다. 최근 온전히 쉬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리커버리노믹스(Recovery-nomics)'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시설 전면 재정비를 통해 웰니스 관광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 전국 온천 현황'에 따르면, 2024년 전국 온천 이용객은 전년 대비 25.4% 증가한 5909만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한민국 제1호 온천 도시인 아산을 품은 충남 지역은 전년 대비 57.6% 급증한 1116만 명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흐름에 힘입어 100%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는 아산스파비스 역시 2025년 이용객이 전년 대비 약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파에서 즐기는 시원한 물놀이와 휴식
스파에서 즐기는 시원한 물놀이와 휴식

75m 대형 파도풀 새단장… 글램핑 연계로 시너지

아산스파비스는 고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대대적인 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5월 1일 문을 여는 75m 규모의 대형 파도풀은 바닥 도장 작업을 전면 실시해 미끄럼 사고를 예방했다. 남녀 노천탕도 리뉴얼을 마쳤으며, 부대시설인 아쿠아스낵바에는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을 신규 입점시켜 물놀이 후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강화했다.

이 곳의 온천수는 20여 종의 광물질과 중탄산나트륨이 풍부해 피부 미용과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산 자락의 푸른 숲에 둘러싸여 있어 실내외 온천풀과 다양한 어트랙션을 이용하며 온천욕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산스파포레 및 아산스파비스 전경
아산스파포레 및 아산스파비스

연계 시설인 캠핑 휴양지 '아산스파포레'도 본격적인 캠핑 시즌 운영에 나섰다. 글램핑 텐트 외피를 전면 교체하고 내부 세척 및 곰팡이 방지 작업을 완료해 쾌적한 숙박 환경을 조성했다. 아산스파포레 투숙객은 전용 게이트를 통해 아산스파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낮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숲 속 글램핑을 만끽하는 복합 레저를 경험할 수 있다.

최근 온천이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한 웰니스 여행지로 주목받는 만큼, 전국 온천 관광을 대표하는 충남 지역의 명소로서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고자 재정비를 마쳤다. 앞으로도 아산스파비스와 아산스파포레가 지닌 복합 레저 공간으로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힐링 여행지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개장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며, 온천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