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관광 일출랜드(회장 강재업)는 오는 5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제주 서귀포시 일출랜드 일원에서 반려동물 동반 체험형 축제인 '제2회 놀멍 멍멍 펫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협회의 관광 붐업 정책과 연계해 기획된 것으로, 철쭉 개화 시즌을 맞아 자연 속 힐링 관광 수요를 겨냥했다.

제주

"이번 펫스티벌은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기는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고, 제주를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일출랜드 관계자는 행사의 취지를 이같이 설명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반려인 모두를 아우르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운영할 계획임을 전했다.

동굴 탐험부터 운동회까지…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

행사 기간 방문객들은 반려견과 함께 일출랜드 전역을 누비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즐길 거리로는 천연 용암동굴인 '미천굴' 반려견 동반 탐험, 럭키(Lucky) 스탬프 투어, 반려견 포토존 및 SNS 인증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특히 메인 프로그램인 '멍멍이 운동회'는 축제 마지막 날인 5월 9일 메인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호흡을 맞추는 어질리티 체험을 비롯해 달리기, OX 퀴즈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가정의 달 맞이 특별 할인 혜택 제공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질적인 방문 혜택도 더했다. 어린이날 주간인 5월 4일과 5일 양일간은 어린이 방문객의 무료 입장을 지원한다. 아울러 8일간의 축제 기간 내내 반려견을 동반한 입장객에게는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적용해 방문 문턱을 낮췄다.

"앞으로도 자연과 체험, 힐링이 결합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일출랜드 측은 향후 계획을 덧붙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축제는 제주관광협회가 추진하는 '도내 관광사업체 관광붐업 행사·홍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되어, 관광사업체가 직접 주도하는 현장형 콘텐츠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일출랜드 영업부(064-784-20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