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이 지난 여름에 이어 두 번째 생성형 인공지능(AI) 영상 공모전인 '남이섬 AI 영상 광고 숏폼 가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술과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남이섬을 새롭게 표현하고, 참신한 관광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최신 기술을 통해 남이섬의 다양한 매력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선보일 기회를 갖는다.
■ 3가지 공모 주제… 가을 풍경부터 나무정령까지
공모 주제는 ▲가을의 남이섬 ▲상상으로 그린 남이섬 ▲나무정령의 하루 등 총 3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이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자유롭게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을의 남이섬’은 단풍으로 물든 숲길과 계절 특유의 정취를 생성형 AI로 재해석하는 주제다. ‘상상으로 그린 남이섬’은 미래의 남이섬에 들어설 만한 가상 공간이나 이색 체험 요소를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그려내는 데 초점을 뒀다.

‘나무정령의 하루’는 남이섬의 고유 캐릭터인 나무정령과 섬 내부 풍경 및 다양한 볼거리를 결합해 개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풀어내는 방식이다.

■ 9월 30일까지 접수… 만 14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
참가 자격은 만 14세 이상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작품 접수 마감일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응모 방식은 생성형 AI를 영상 제작 전반 또는 일부 과정에 적용해 30초 이상 90초 미만 분량의 숏폼 영상을 제작해야 한다. 완성된 영상은 개인 SNS 채널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전체 공개로 게시한 뒤 공식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출품작 심사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영상 완성도, AI 기술 활용도, 남이섬 홍보 콘텐츠로서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가린다. 최종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남이섬 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부상이 수여된다.
선정된 수상작은 저작권 및 활용 동의 절차를 거쳐 남이섬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NS 채널은 물론 섬 내 미디어 공간과 향후 관광 홍보 콘텐츠로 폭넓게 활용될 방침이다.
"지난여름 공모전을 통해 생성형 AI가 익숙한 남이섬의 풍경을 각자의 상상과 시선으로 새롭게 재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공모전에서는 단풍으로 물든 남이섬의 가을부터 상상 속 미래의 공간, 나무정령의 특별한 하루까지 더욱 다채롭고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
남이섬 관계자는 이같이 밝히며 공모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모전 세부 일정과 참가 신청 방법, 제출 양식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이섬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031-580-811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